충주맛집 범바우 버섯마을 주차 편한 호암동 맛집 갈비탕 맛집
충주 주민이 추천하는 맛집 범바우 버섯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향토음식경연대회 수상 업소인데요, 무려 대상을 수상한 맛집이었습니다. 충주에서 먹어본 식당 중 가장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집이었기에 자신있게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충주 찐 버섯전골 맛집 후기 시작해봅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 테이블 사진은 아니고 옆테이블 예약석 테이블을 찍었어요. 그런데 저희 식사가 끝날때까지 결국에 노쇼를 하여서 음식은 결국 다음날 사장님네가 점심으로 드셔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노쇼 테이블이 무려 2개나 되었는데요, 보는 저도 너무 속상하던데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얼마나 속상하실지.
식당을 예약하고 못가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화로 예약 취소를 알리는 매너는 서로에 대한 예의입니다.
드디어 저희 테이블 세팅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오래된 사진을 삭제하면서 여러장이 함께 사라지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네요..ㅜㅜ
그래도 소개드릴 사진은 몇 장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범바우 버섯마을은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거든요.
아래 사진은 저희 4인 식사 버섯한우 전골이 세팅된 모습입니다. 밑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몇번이나 리필을 했는지 몰라요. 저는 조미료를 많이 넣은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신체 반응이 정직하게 나타나고 그런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인데요, 범바우 버섯마을 음식은 내 몸이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명장의 손길이 느껴지는 음식이었습니다.
버섯한우전골을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죠? 맛은 상상 이상이랍니다.
아래 사진은 버섯한우전골 (대) 입니다.
한우 고기라서 너무 부드럽고 또 버섯이 싱싱하면서도 쫄깃해서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함께 간 지인이 말하길 매운 갈비찜도 아주 맛있다고 하던데요, 요건 다음에 먹기로 했구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이것 저것 여쭤보다가 그새 친해진 여사장님께서는 가마솥갈비탕도 추천해주셨네요.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편백으로 실내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식당 내부에 음식 냄새 및 잡냄새가 심하게 배질 않아서 여름에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깨끗하게 비웠죠?
저희는 버섯한우전골 먹고 난 후 우동사리와 볶음밥도 모두 맛봤는데 모두 강추합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천연 재료의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곳
범바우 버섯마을 후기였습니다.
■ 내돈내산 평점
■ 맛 ★★★★☆
■ 양 ★★★★☆
■ 가격 ★★★★
■ 서비스 ★★★★☆
■ 시설 ★★★★
■ 전체평점 4.3 / 5.0
범바우 버섯마을 찾아가는 길 : 충주시 직동길 11 (1,3,5주 월요일 휴무)
